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나는 돼지
평화시장 닭똥집. 된장찌개. 오꾸닭. 샐러드파스타. 막창. 삽겹살. 곱창전골. 떡볶이 순대 튀김
분식세트. 불고기. 국밥. 붕어빵. 짜장면 탕슉. 감자탕. 떡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 여기 적은 것만이라도 다먹고 올 수 있을까.?
분식세트. 불고기. 국밥. 붕어빵. 짜장면 탕슉. 감자탕. 떡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 여기 적은 것만이라도 다먹고 올 수 있을까.?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기억이.
점점 날씨가 추워져 오는구나.
100엔샵 갔다가 터덜터덜
그 앞에 너 닮은 뒷모습에
바보같지만 혹시나 혹시나 빠른걸음으로
또
코끝이찡해오더라
갑자기 불어 온 바람을 탓하자.
바보다
우리가 아니 당신이랑 내가 도대체. 어떤사이라도 되었던 것처럼
내 기억이 말이야..
100엔샵 갔다가 터덜터덜
그 앞에 너 닮은 뒷모습에
바보같지만 혹시나 혹시나 빠른걸음으로
또
코끝이찡해오더라
갑자기 불어 온 바람을 탓하자.
바보다
우리가 아니 당신이랑 내가 도대체. 어떤사이라도 되었던 것처럼
내 기억이 말이야..
2010년 11월 22일 월요일
장기하와 얼굴들 - 정말로 없었는지 (음악여행 라라라)
장기하가 부르는 노래는 뭔가 솔직해
요즘 미친듯 무한반복 중.!
목소리에 중독 되버렸어
멋져 노래하는 모습.
휘파람부는모습은 정말 짱 이네.
일본에 공연온다고 하더니
부디-
이 곳 사람들이 장기하노래를 이해를 하길 바라며ㅋㅋㅋㅋㅋ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추워.
아 진심.으로
마음을 느끼고 싶어.
항상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기보다
이제 내가 말하고싶어.
내가 행복하고 설레는
내가 너무너무 상처받은, 또 슬픈 이야기
지금의 나는 이것도 저것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심심한 아이야
너무 심심해.
마음을 느끼고 싶어.
항상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기보다
이제 내가 말하고싶어.
내가 행복하고 설레는
내가 너무너무 상처받은, 또 슬픈 이야기
지금의 나는 이것도 저것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심심한 아이야
너무 심심해.
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달리는 차 안
하코네에서 히가에리 온천 다녀 오는 길.
추운 날 먼산 바라보며 있었던 노천탕 도 좋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창 밖으로 본 쇼난은
슬프게 또 아름 다워라./~
흠 흠
사진 한 장으론 담을 수없었던
그 때의 느낌..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괜찮은 하굣길.
몇일 전 집으로 걸어 가는 길. 전차 안타고 .
항상 전차 안에서 이 쪽을
바라보기만 했는데
가을을 느끼기에 참 좋더군.
머리속에 꽉차 있는 것들로 아픈 것들이
다 괜찮아 지는 것 처럼.~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흐림.
에비스.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오늘 오후 강수확률은 30%. 항상 내가 우산을 가져가는 날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내가 우산을 가져가지 않자 비가 왔다..사진미술관가려고 했으나 가는날이장날이라고 오늘 휴관일이다. 비도 맞고 전시도 못보고 배도고파 가든플레이스 지하에 맛있는 빵냄새가 나서 베이글 샀다. 맛없었다. 구름낀 에비스는 뭔가 무심했지만. 멋있다.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도쿄에서 처음으로 한국사람 못봤다. 가든플레이스 뒤에 럭셔리한 맨션사는 듯한 하얗게 머리 염색한 내가봐도 멋있는 할머니들이 이쁘게 차려입고 나오셔서 브런치 하시고 문득 아.. 내가 다른나라에 있긴 한거구나. 생각한다.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아름다움.
미술관 안에서 사진 마구 찍는 거 문화인이 아니라 생각 해
나는 절대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거라 다짐했건만.
모네전 보며 나도 모르게. 또 다시
너무 이쁜 이순간 이모습 찍고싶었어
신발 밑창이 고무라 전시 보는 내내 나 여기있어요. 티내고 다녔지만
참 좋았네. 오늘 하루!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高円寺 !
가을방학의 시작 이고, 어제까지 내리던 비도 오늘은 멈췄다.
몇일이고 계속되던 시험과 비는 이제 안녕
햇빛나자 바로 준비 해 코엔지 갔다. 익숙한 헌 옷냄새 취한다
사람이 많지 않아 가장 좋다
언제 본 적 있는 코엔지 CAFE NOBLE 우연히 찾았다
노란 가게가 너무 이쁘다. 주인할머니도 멋쟁이 .
노란 가게가 너무 이쁘다. 주인할머니도 멋쟁이 .
꽤 손님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맛없는 스콘..
혼자도 익숙해 진다 그치만 기다리면 저기 누가 들어왔음 좋겠다고 생각한다.
음
배고프다 저녁 먹어야지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9월 13일 보통의 아침.
날씨가 별로 좋지 않다.
어제 앓은 두통도 아직 남아있다
나는 아직 꿈 속에 있는 것 같다.
바람이 분다
그리고 제법 차갑다
조금밖에 안남은 우유를 다 넣어버리고
커피 한 잔 마셔야 겠다.
그리고 또 집을 나선다
어제 앓은 두통도 아직 남아있다
나는 아직 꿈 속에 있는 것 같다.
바람이 분다
그리고 제법 차갑다
조금밖에 안남은 우유를 다 넣어버리고
커피 한 잔 마셔야 겠다.
그리고 또 집을 나선다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2010년 9월 7일 화요일
2010년 9월 3일 금요일
나는 뭐가 그렇게도
만신창이가 된 내 발은.
싸구려 신발의 모양처럼 줄이 났고
아무리 신나는 노래를 들어도
흥이 나지 않는건.
그리 웃기다는 해피 투게더를 보아도,
너 뭐가 그렇게 뒤틀렷냐~
왜이렇게 점점 작아지는거야
점점점점 더 작아져
내가 보여줄수있는것은.
알아듣지 못하는 노래가
나오는 방안에 쉬고 계시는 많이 아픈 발 밖에.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하나비.
도쿄에서 거의 마지막 하나비다.
오늘 가게 앞에서 과일이랑 오차랑 맥주 팔았다.
다행히 적자 아니다.
가게 앞에 완전 좋은자리다.
사진은 흔들려 동영상 찍어 올린다.
정말정말 이뻣다
오랜만.... 이 시간에 좋은구경
기분전환이 됬구나..~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2010년 8월 7일 토요일
2010년 8월 5일 목요일
2010년 8월 4일 수요일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Her Morning Elegance / Oren Lavie
이 오랜만에
늦은시간까지 다크서클이 진해지도록
안자고있는 내가 기특하여..
여자가 너무이뻐
말이 너무이뻐 영상이 이뻐
목소리가 이뻐
이뻐이뻐이뻐를 연발하며 난 굿~슬립!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가장 뿌듯한 것.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2010년 7월 6일 화요일
2010년 7월 4일 일요일
몬스터.
2010년 7월 3일 토요일
2010년 7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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